의뢰인의 눈높이에 맞춰 듣고, 법관의 눈높이에 맞는 변론을 하겠습니다.
아무리 예전보다 변호사 찾아가는 문턱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막상 변호사를 대하면 낯설고 어려운 마음에 어디에서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하소연할지 막막하신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의뢰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항상 ‘의뢰인의 눈높이’에서 남들이 사소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사연들까지 최선을 다해 귀 기울여 듣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억울한 사연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판결을 내리는 법관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내지 못한다면 모두 ‘꿰지 못한 구슬’에 불과할 것입니다.
저는 소송 수행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을 항상 고민하며, 저의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인분들의 모든 사소한 사연들까지도 ‘법관의 눈높이’로 재구성하여 효율적으로 변론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